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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커버그·네타냐후 이어 ‘파워 유대인’ 넘버3
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현재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. 국별로 가장 많다는 미국 유대인 인구도 650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. 유대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. 그래서 이들은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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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커버그·네타냐후 이어 ‘파워 유대인’ 넘버3
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현재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. 국별로 가장 많다는 미국 유대인 인구도 650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. 유대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. 그래서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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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생 칼럼] 청년들이여, 한 걸음 물러서 세상을 보자
조수영경희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19대 총선의 수확 중 하나가 ‘청년층의 발견’이었다.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. 민주주의의 축제를 즐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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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극단주의를 막으려면
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일이 몇 가지 있다. 지방의 한 체인식당 종업원이 임신부의 배를 걷어찼다는 사건, 서울 시내 식당에서 50대 주부가 아이에게 뜨거운 국물을 퍼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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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싸움꾼' 진중권 "안철수 그 사람 사실은…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좌파논객 진중권…. 그는 “홍대 전철역 2번 출구에서 보자”며 좀 생뚱맞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. 1일 오후 청바지, 캐주얼 차림의 진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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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탈북자는 휴머니즘의 문제 수꼴·좌빨 함께 중국에 압력을”
관련기사 나꼼수의 곽노현 감싸기는 ‘우리가 남이가’ -진중권이 변했다는데 사람이 변한 건가 아니면 분석 각도가 변했나. 나꼼수와 싸우던데 진영논리로 보면 같은 편 아닌가.“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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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'누리', 메뚜기의 일종으로…" 음모론까지
한나라당이 14년만에 당명을 `새누리당`으로 변경했다. 2일 발표된 이같은 내용을 두고 네티즌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과 함께 각종 패러디물을 쏟아내고 있다. 트위터·페이스북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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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이헌재 위기를 쏘다 (25) 대변인에게 경고하다
1998년 4월 취임한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은 대변인직을 새로 만들고 그 자리에 김영재(그림) 당시 증권감독원 국장을 앉힌다. 이 위원장은 그에게 개혁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조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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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관위, 홈피 마비 2시간 방치 왜”
10·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수행비서 공모씨(가운데)가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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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언제까지 신문은 나꼼수의 ‘특종’ 행진을 지켜만 볼 것인가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글을 보고 몇 분이 연락을 주셨다. “(모아놓은 것도 없을 텐데) 그 나이에 그만두면 뭐 할 거냐”고 걱정해주신 분도 있었고, “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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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서장 왜 때렸나 질문에 폭행범 “서장이 거길 왜 오나”
박건찬 종로경찰서장(붉은색 동그라미)이 26일 밤 ‘한·미 FTA 반대 집회’ 해산을 권유하기 위해 야5당 대표 쪽으로 다가가자 한 집회 참가자가 박 서장의 모자를 향해 손을 뻗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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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변 변호사 “FTA 땐 미국 식민지” …인천 여고생 “맹장수술비 900만원”
한·미 FTA 비준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5일 저녁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촛불집회를 벌이고 있다. 이날 집회에는 2000여 명(경찰 추산)이 참석했다. 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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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한 정권 알수록 잔인한 집단” … 천안함 P세대, 북한 인권에도 눈떴다
천안함 폭침이 낳은 ‘P세대’ Patriotism 애국심 북한 위협 실감, 애국심에 눈뜨다 Pleasant 유쾌 ‘현빈 세대’ 군대도 즐겁게 간다 Power n Peace